n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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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으로 컵라면치고 싸지않다지만 8점이나 준 이유는. 해장할때 먹으면 괜찮을듯한 맛이라서 그렇다.

일단 맛이 의외로 김치찌개맛이 난다.
(돼지고기가 없어!!!)
맛이 달달하다. 내가 달달한 찌개를 싫어하지만 해장 할 때만 먹어서 그런지 신경 못쓰고 먹기 바빴다.

혹자는 매우 짜다고 하는데
난 어짜피 라면스프는 1/2 정도 넣고 물을 살짝 덜 넣어 먹어서 몰랐다... (라면은 원래 짠거 아닌가?)

8점은 거품이 좀 있긴하지만 8점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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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치나베돈가츠 + 감자고로케)
내 만족감은 평점이 잘 표현해주고있음.

파워블로거 처럼 사진도 많이찍고 글도 길게 쓰고싶지만 내가 그런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최대한 노력한게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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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자동판매기(?)에서 할 수 있음.
여기서 메뉴를 고르고 돈(신용카드가능)을 넣으면 영수증(주문증?)이 나오고 주방에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는 듯.
음식이 완성되면 띵동 소리와 함께 번호가 표시되고 영수증에 표시돼있는 번호에 맞춰 음식을 가져가면 되는 셀프 시스템.
점심 때 보면 사람이 많던데 주문의 복잡함이 어느정도 해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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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습니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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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에 있어서 지하아닌 지하같은 지하입니다.
밥은 무한리필입니다. (중요)
참고로 24시 라고함미다.

장소추가하려고 했는데 아직 등록이 안됐나봄미다.
파스쿠치 방배역점(1층) 밑(지하1층)에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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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이제는 가격이 올라서 7천원인듯...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