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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가 포함된 아이스크림은 잘못 보관하면 눅눅해지는데 보통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사먹을 때 그렇다.

베스킨이라 하면 대중적이지만 살짝 고급진 느낌의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는데 쨋든.. 제품 관리를 잘한건지 롤 과자에 코팅을 더 한건지 바삭한 식감은 좋았다.

바닐라 맛은 뭔가 화이트 초코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맛 자체는 있었으나 가격대비 양이라던가 (베스킨이 그렇긴 하지) 내가 바닐라를 안좋아 한다는 점에서 6점 평가를 해본다.

그렇다고 초코가 7점은 아니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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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과대광고임!

과자부분은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쌓여있는데 그렇다고 빵같은 식감은 아니고 바삭하다.
윗부분엔 코팅이 되어있어 사탕같은 느낌이 있다.
전체적으로 달고 짭짤한 맛이 있으며

가장 기대했던 초코헤이즐넛 크림은... 사진과는 다르게 마치 홈런볼에 들어있는 초코마냥 찔끔찔끔 들어있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샀으며 가격은 2천원정도로 5개가 들어있다.

기대했던것에 비해 실망감이 있던 과자였지만 그럼에도 점수가 높은 편인건... 아무래도 가격대비 맛으로 따지자면 배고플때 하나 까서 먹어줄만한 품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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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비싸서 맛있음.
얻어 먹어서 더 맛있음.

이제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자면
가격이 쎄다. (3500)
화이트 초코 부분에 있는 쿠키는 설탕으로 코팅한듯 아삭한 식감이 있다.
쿠키라는 컨셉이라 그런지 짠맛이 난다.
안쪽 초코부분은 물결무늬같은게 있긴한데 따로 그 부분만 먹어볼수는 없어서 패스하고
맛은 베라의 초콜릿 보다 덜 단맛.
단맛이 적어서 쌉싸름하게 느껴진다.

냉동고 온도조절이 잘된듯. 아이스크림이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