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 팔도 봉희 설렁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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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저녁도 못먹고 11시에 퇴근한 날이었다.
너무 배고프진 않았지만 이렇게 안먹고 지낸 날이 별로 없어서 이렇땐 먹어놓고 보자는 의무감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고른 컵라면이다.

스프가 거기서 거기겠지하고 사리곰탕을 생각한다면 얼추비슷 ㅋ

나는 라면스프를 반절정도만 넣는 스타일인데 (너무 짬...) 컵라면 먹을때마다 소금설탕스프는 좀 따로 있으면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한다. (식품첨가물 뫄이쪙!!)
설렁탕풍의 컵라면정도라면 해봄직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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