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1인분
돈가스 소스를 부어먹지 않는 사람이지만
대리주문(?)이라서 어쩔수 없었음.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이었다는 것...
소스를 싫어하기에 걷어내고 1차로 먹고나서 같이 계셨던 2분이 배부르다고 남긴 돈가스를 다시 먹기 시작.
원래 돈가스 양의 2/3 정도는 될듯. 그런데 너무 느끼함.
이상할정도로 느끼함. 그리고 배고픈게 가시니 기름 냄새도 느껴지기 시작함.
본인은 절때루다가 돈가스를 싫어하지 않음.
사실 ↑위↑ 포스팅 된 집이 맛집임.
근데 내가 몇번 가니 가게 장사 접음.
왜죠??????????????????????????????????????????????????????????????
는 농담이고 임대료 문제이건 뭐건.. 암튼 장사 접음요. ㅜㅜ 슬프다.
여튼 백종원이 먹었으면 뱉었을 맛임.
하지만 나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가난뱅이기 때문에
열량 섭취를 위해 꾸역꾸역 먹음.
아참. 여기 국물로 닭곰탕 국물을 주는데
돈가스에 나오는 밥 말아먹으니 (상대적) 존맛.
구색맞추기용 메뉴라지만
이 집에선 돈가스 말고 딴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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