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09.24 [5점] 신 청춘닭발 / 왕돈까스
  2. 2018.09.24 20180911 화 점심
  3. 2018.09.24 [9점] 전통 아바이 순대 방배점 / 순대국밥
  4. 2018.09.24 20180910 월 점심
  5. 2018.09.24 20180910 월 아침
  6. 2018.09.24 20180909 일 야식
  7. 2018.09.24 20180909 일 저녁
  8. 2018.09.24 20180909 일 아침
  9. 2018.09.24 [8점] 노랑통닭 순살 후라이드, 깐풍 반반
  10. 2018.09.24 20180908 토 아침

[5점] 신 청춘닭발 / 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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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1인분

돈가스 소스를 부어먹지 않는 사람이지만

대리주문(?)이라서 어쩔수 없었음.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맛있게 먹을수있는 방법이었다는 것...

소스를 싫어하기에 걷어내고 1차로 먹고나서 같이 계셨던 2분이 배부르다고 남긴 돈가스를 다시 먹기 시작.

원래 돈가스 양의 2/3 정도는 될듯. 그런데 너무 느끼함.

이상할정도로 느끼함. 그리고 배고픈게 가시니 기름 냄새도 느껴지기 시작함.


본인은 절때루다가 돈가스를 싫어하지 않음.

http://ehne.tistory.com/307

사실 ↑위↑ 포스팅 된 집이 맛집임.

근데 내가 몇번 가니 가게 장사 접음.

왜죠??????????????????????????????????????????????????????????????

는 농담이고 임대료 문제이건 뭐건.. 암튼 장사 접음요. ㅜㅜ 슬프다.


여튼 백종원이 먹었으면 뱉었을 맛임.

하지만 나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가난뱅이기 때문에

열량 섭취를 위해 꾸역꾸역 먹음.


아참. 여기 국물로 닭곰탕 국물을 주는데

돈가스에 나오는 밥 말아먹으니 (상대적) 존맛.

구색맞추기용 메뉴라지만

이 집에선 돈가스 말고 딴거 드세요.


And

20180911 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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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양배추를 볶는다.

양배추를요?

양배추 계란 볶음밥 한그릇 뚜따.


왜 양배추를 넣은건지는 묻지 마시길............

나도 넣기 싫...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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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전통 아바이 순대 방배점 /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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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막 디기 9점 줄정도로 맛있지 않다. 국물은 무난한 순댓국 맛이고

순대는! 내가 선호하지 않는 식감(?)이다. 뭐랄까 내용물이 야들야들하지 않고 반죽같은 느낌이 사알짝 난다고 해야하나?

그런데도 9점?????????????????????????????인 이유는.


사실상 공기밥 무제한, 많이주세요를 남발하면 순대 서비스

혹시라도 순대국밥에 순대에 이것저것 시키고 완전 맛있게 잘먹으면 순대값 안받을수도 (서비스 처리)

즉, 가성비가 매우 좋다. 아참, 가격 순대국밥이 4천원이었던가? 공기밥 추가 공짜에 순대 서비스 확률있음.

????? 가성비 갑. 여긴 '장사'하려고 장사하는 집 아니다.

사람들 배불리 먹이려고 장사하는 곳임.


가게 들어가자마자 포스 장난 아님.

막 성스러워짐. 벽에 성경문구와 예수님 그림 막 붙어있음.

이런거 거부감 드는사람 주의!!


그리고 먹이는게 목적인 이곳에서는 주문도 대충받음.

(사실 이건 주문 받는사람이 문제인거다. 하지만 이걸로 뭐라 할 수 없을정도의 가성비 때문에.. 그리고 또...)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밥을 주문해도 머릿고기가 들어있는 일반 순대국이 나오고

주문 빼먹고 음식 안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래도 음식 금방금방 나오니 침착하게 주문했는데 안나왔다고 말하면 된다.


또 하나 결정적으로

나이가 적으면 술을 안팔음. (????????????????????)

역시 돈벌 목적이 아님. 배 부르게 먹이는게 목적인게 분명함.

뭐.. 애들이 술먹는거 보기 싫어서 그렇다는데 (대학가라서 애들이 술먹고 진상짓 많이 했나봄)

'애들'이라는 기준이 아주 사장님 주관적이라서 40대가 되도 어린놈이다.

누가봐도 늙어보여야 함. 중년? 그런거 아님. 노인정도 되야함.


아무튼 나는 술 안먹고 배부르게 먹는게 좋아서 9점.

맛집은... 아니라서 차마 10점은 못주겠다.

하지만 재방문 의사 상당히 많음.

And

20180910 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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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이만치와

저번에 만든 쏘세지 감자채 볶음, 김치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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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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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반모, 김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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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일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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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과 큐브 치즈 (맛은 그닥 없음)

(책상은 그닥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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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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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소세지, 감자 이만치

기름 넉넉히 마늘 쟈글쟈글

?

???

위에 ???한것들과

노랑통닭 깐풍치킨에 들어있던 매운고추 넣어주고 볶다가

나머지 때려넣고 감자가 익을때까지 볶볶

현미밥, 소세지 감자채 볶음, 김치, 양배추(갑자기???????) 한그릇 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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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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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양파, 파, 마늘,당근, 굴소스, ★소세지★, 기름 후추 등등..

쏘세지 보끔뱁 핸그릇 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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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노랑통닭 순살 후라이드, 깐풍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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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 순살 후라이드, 깐풍 반반

계속 먹어보니 후라이드는 좀 별로같다. 깐풍이 짭쪼름하니 맛남.

처음에는 튀김옷이 맛있었는데 계속먹다보니 콩깍지가 벗겨지는듯.

치킨 자체가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

And

20180908 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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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사골, 비비고 만두, 소면, 계란, 무, 파, 고추, 양파

사곡만두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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