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 전주 한옥마을 교동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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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가보면 줄이 긴곳 중 한곳으로​​​​​​ 차려지는 상이 가격에 비해서는 좀 부실한 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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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길어서 어떤 자극적인 맛으로 ​범벅을 해놨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들어가기 전에 지붕에 왠 고양이가 자고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키우는 고양이었다.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내려와 몸을 맡기더라. 완전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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