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 웰빙 쌀빵 - 피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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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피자빵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햄, 치즈, 케첩 등으로 맛의 유사성만 갖춘 경우다.

뭐 그런 것에 비해 맛이 더 낫다 싶은 것은 케첩 짠맛의 덜함 정도? 그리고 빵의 비중이 좀 적다는 것.

다른 두꺼운 빵은 두꺼운 빵 맛을 덮어줄 케첩 마요네즈 범벅인데 이 빵은 얇은 페스츄리 같은 느낌이라 소스 범벅을 안한 것 같다.

배고픔 해소와 양을 원한다면 비추일 수도 있겠으나 가볍게 피자빵의 특유의 (햄치즈)맛만을 원한다면 추천.


위치는 사당역 내 2-4호선 환승구간에 있다. 환승할 때마다 모카 냄새가 진동을 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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