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점] 오뚜기 - 얼큰쇠고기전골밥

|



국물에서 원하는 짭쪼름한 짠맛과 적당한 칼칼한맛이 좋았다.
구색 맞추기용 당면이지만 그럭저럭 괜찮
건더기도 창렬스럽진 않음.
다만 쇠고기 건더기는 다 갈려서 입안에 깔깔한 느낌으로만 전해질거임

리뷰를 올리는건 처음이지만
그간 컵밥 여러종류 먹어봤는데
퀄리티는 기대 안한것 치곤 뭐 제법... 이지만 인스턴트(?) 싼맛에 먹기엔 좀 비싼 느낌이 있다.
그래도 자취하는 사람들은 좋을것 같음.
밥 먹는 느낌 나고. 다양하고 간편함.

잘 찾아보면 2천원 가까이 가격을 찾을 수 있을텐데
만약 정가가 2천원이었다면 내 평점은 9.5가 됐을것.

And